어제 친구랑 둘이 원전으로 메가리나 잡을까 하여 1시나 되어 출발 대박에 들려 만구천원 짜리 1.8M 볼락루어대 하나 사고 백크릴 하나랑 카드채비등 준비 원전으로 달렸습니다. 실리도 선장님 전화하여
간단히 조황 물어 보니 희망이..ㅋㅋ 선장님이 내려 주신 포인트 낚시하니 초딩 메가리 새끼덜만 연신 올라 오네요.. ㅡㅡㅃ 자리 이동 실리도 앞 해상 콘도 끝자리로 이동 하니 바닥층에서 전갱이 씨알 존 놈덜(평균 23cm) 가 연신 올라 오네요..이거다 싶어 친구랑 나란히 카드 채비 바닥만 집중 공략 씨알 존놈덜로 순식간에 스무마리 정도,,,스톱하고 회뜨자 하여 회장만 하니 한사라가 넘게 나오네요..크크 친구랑 바다에 떠서 소주 한잔 하는 여유 넘 좋더라구여 이런 저런 애기 ....주위에 모려드는 갈매기들 향해 회한점 던져 주니 잘 받아 먹데요...어느 정도 먹고 나니 약간 질려 전부 갈매기밥 ㅋㅋ
자 다시 본격적으로 낚시 시작..이번에는 입질이 잠잠 할수 없이  실리도 방향으로 원투 낚시 친구가 준수한 씨알로 노래미 한수 저는 망상어가 물고 늘어 지네요.~ 보리멸 망상어 노래미 고등어 전갱이
완전 어시장 입니다.ㅋㅋ 맘 만 먹고 가면 쿨러는 채우겠더라구여~~어느덧 해질녂 선장님께 콜하여 철수 준비..모처럼에 낚시 너무 즐거 웠구여 전반적으로 씨알은 그리 만족 하지 못하고 아마도 전갱이 준수한 놈덜은 거의 바닥층에서 놀고 있구여 중층은 아진 초딩 메가리 천지랍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