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일주일동안 두번의 좌대 낚시...
저번주는 그 나마 몇마리 잡히더니 어제 갔을때는 완전히 황이더군요.

비 오고 바람불고 춥고 고기는 갈치 뿐만 아니라 정갱이까지도 아예 안잡히고..
다행히 좋은 좌대에 갔었기에 따뜻한 방에서 푸욱(?) 잘 수 있어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주위에 다른 조사님들도 제일 잘 잡은 조사님이 3마리이고 큰 넘의 사이즈가 겨우 3지 정도..
그 나마 새끼 손가락 굵기 크기의 장어 잡어시는 분은 마릿수 조황을 하셨고 뜰채로 호래기 잡어시는 분은 입은 10여마 잡음으로 입은 즐거웠을꺼 같더군요.

또한 다른 좌대에 일행이 갔다기에 그 조사님에게 조황을 물어 보니 그 분들도 황...
크릴 , 전어, 어시장표 시장 꽁치가지 사 들고 갔었는데 안 잡히더군요.
원전쪽에서는 이제 갈치가 완전히 나갔는지 아님 당분간인지 모르지만 그쪽으로 낚시 가시려는 분들은 정확한 정보를 알아 보시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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