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해 행암다녀왔습니다.

행암에 감시치러갔는데 행암에서 이상하게

크릴보단 민물새우에 잘낚이고 잘낚이는걸 봐서

민물새우구하는데 못구해서 크릴갖구 갖는데

사람엄청많던데 숭어떄문이더군요..

가서 살림망쭉보니 숭어 사이즈 좋습니다

좀잡은사람이 3~4수  잡은분들은 1~2수 대부분 조황없음..학꽁치 한마리봤구요.

깡냉이에 어린벵에까지 다 있던데 결국 쿨러로 가더군요

밤에 대부분 원투와 찌낚하시고 낮에는 감시나 숭어 학꽁치낚시를 주로하는듯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입구쪽에서 했습니다 갠적으로 끝가로등이랑 끝에서 2번째가로등좋아하는뎅..

기본찌낚채비에 막대찌사용해서 했습니다

평소보다 약간 너울이있었습니다.

슬림형막대찌 톱1칸남겨주고 바닥만 박박긁는데

찌시원하게 못가져가도 한칸잠기면 챔질하는데 꼬시래기 작은사이즈만 잡히네요.

노래미 꼬시래기 작은사이즈만 계속잡았습니다.

그래도 예민하게해서 그런지 입에 후킹되서 바늘뺴는건 쉽게쉽게했습니다.

밤낚시하려구 캐미꺽고 하는데 양옆에서 원투날리네욤.. 걍 학교도가야해서

접고 집에가는데 갈치하시는분 칼치 한마리올리시네요..

씨알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숭어라도 손맛보시려면 행암추천해드립니다~

칼싸움 조심하시고 훌치기 조심하시길..

나오는곳 안나오는곳 차이가 있는듯싶으니 잘알아보시고 가시길..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