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다른날 보다 조금 일찍 가게 문닫고 백운포로 달립니다. 가면서 백운포 바로 위 아파트에 사는 동생한테 전화함니다.

나 지금 백운포로 달리고 있다....형님 오지마이소 지금 이시간에 호래기 없심더...초저녁타임 놓치면 꽝임돠...야~벌써 고속도로 달리고 있다 한20분후면 도착이다 하니까 형님 오시니까 나도 그럼 시간 맞춰 나갈께요한다..그래 그래야지  고맙다. 둘이 같이 11시 40분쯤 도착했네요...사람 별로 없네요  둘이 채비해서 담궈 보지만 반응이 아예 없네요..한사람도 호래기 올리는 사람도 안보이고 1시30분 까지 하고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어유ㅠㅠㅠㅠㅠㅠ

호랙은 이제 좀 참고 기다려 보고

월요일쯤 선상 볼락이나 치러 가볼까 하고 있는데...어디로 갈까요? 다녀오신 회원분들 계시면 정보 좀 주시와요....

호래기에 지쳤어요 땡벌 땡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