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중반에 들어 혼자 낚시를 배우고자 하는 초보입니다.
영국가구님과의 우연한 인연으로 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우왕좌왕만 했는데  선배조사님들의 남을 배려 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들이 낚시 이전에 가슴에 뭉클함으로 먼저 다가 오는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더라도 이런 초심을 저 역시 지켜 갈 것입니다.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사이트릉 운영하시는 분들께 깊은 고마운 마을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같은 초보가 외로움을 덜 느끼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내공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