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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은 새우(죽은 놈들) 쓰러 갔지요.
퇴근하면서 근처에서 100마리 잡은 추프로님한테 전화 넣어보니 글로 가라 카데요.
글로 갔더마는 불이 꺼졌데요.
옆으로 갔지요.
한 분 계시데요.
"좀 올라옵니꺼?"
"예, 뭐... 따문따문 올라오네예."
장대에 원줄이 짧아 다시 채비할 한참 동안 먼저 오신 분 감감 무소식.
루어 채비하는 동안도 감감 무소식.
채비 마친 후 이곳저곳 쑤셔봐도 무소식.
1시간 정도 후에 부부 조사님 오심.
30분 가량 동안 부부 조사님 팀만 세 마리 올림.
부부 조사님이 먼저 오신 분께 여쭈어 보심.
"몇 수 하셨습니까?"
"예, 두 바리 했슴미더."
'켁!!!'
그러면 따문(1마리)따문(1마리)이 두 마리였단 말???
ㅠㅠ
참, 주도 방파제 가지 마이소.
불 꺼짔슴미더.
쓰레기 때매 불 껐담미더.
크레인 있는 데도 불 꺼짔슴미더.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
헐 ,,,
꼬여도 마니 꼬이네요 ^0^
저도 이번주말쯤 밤늦게 나갈볼 참인데 ,,,
약간은 찬물을 맞은기분이 살째기 드네요.
그래도 나가봐야 되겠지요.
ㅎ~연이은 마실에..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유익한정보에..
맘~편한 조황입니다..
어디어디 3자리..이런조황은 정말 집에있기 괴로운데..
이장님은 역시..
날쌀쌀한 오늘..회원님들을 넘~편하게 해주십니다~~ㅎㅎ
ㅋㅋ.....
추프로님 해명 부탁합니다.(잼 나게)
물때...수온..바람..소음..염도..달빛(가로등포함)..이런변명은 사양합니다..
지송합니다....
개굴아빠님의 글을 읽으니 왠지 호래기를 못잡은것에 대한 한이 서려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따문 .... 따문 .... 이 글자가 이렇게 무서웠는지 오늘 개굴아빠님 글을 읽고 알겠습니다 ^^
장구마을에 가봤는데 ... 진짜 새끼손가락만한 애들 딱 2마리 봤습니다 ~ ㅋ
저는 ... 호래기가 왕창 들어올때까지 기다릴렵니다.
요즘 밤에 춥던데 ~ 고생 많으셨네요 ^^
그래도 아직까지는 "꼬시다, 오지다" 이런 얘기는 안 나왔다는데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ㅋㅋ
아무래도 올 겨울 호래기는 저를 철저히 외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아지랑마을 대박났답니다. 어제 동생에게 연락이 왔더군요~~바람이 많이불어서 호래기가 다~~떠있다고
제법 잡은 모양입니다.
박이란 박은 다 쓰셨네요...이제는 대박만 남았네요....아~ 쪽박도 있구나....ㅎㅎ
그래도 옛날 꿈의 4자리 주인공 아닙니까.....ㅎㅎ
벌써 불이 꺼지는 방파제가 있다니??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의 삶의 공간이요 ,취미의 자리요, 추억의 웃음이 있었던 곳인데...
아싶네요.
제발 아니온 듯 다녀 갈 수 있는....
그날까지......
존경하는 개굴아빠님 제 글 보시고 힘내이소 !!
저는 대구... 학교.... 아직 한번도 못 갔다 아입니꺼....ㅋㅋㅋ
이런 사람도 있는데............ 걍 바다로 가 보는것만도 좋은데
그것마저 마음대로 못하는 저도 있쟎아요..ㅎㅎㅎ
힘내시고 좋은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저는 꽝 소식도 좋아요!!!!!(절대 약올리는거 아닙니다)
항상 남을 위하여 좋은 일 많이 하시는 그 수고를 다들 아시쟎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일요일 저녁 히트피싱 무늬 갈려고 앞에서 100여마리 그러나 씨알이 넘 작데예 그래도 좀나오고있읍니더 풍화리에가입시더
그쪽은좀나오데요 어찌 이장님 조황은 언제나 그럽니꺼 ㅎㅎㅎㅎㅎ 어복이 정말 없지예 원전에도 씨알이 제법 크다고들하데예 함더가서 대박하이소~~~~~~~~~~~~~~~~~~~
다음엔 대박 나겠지요 ㅎㅎ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