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경 대박에 들러 구멍찌하고 사고 커피한잔마시고 사장님은 밤12 나가서 아직 안들어 왔단다고 어머님께서 이야기 하신다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궁금해서 폰으로 살며시 전화를 걸었느데 결국 안받더군요
전화를 안받으면 자는지 아니면 안터지는지 하여튼 얼마나 잡았을가 기대가 되더군요
원전에 도착해서 방파제에서 몇팀이 낚수를 하고 있던데 부부조사팀은 감시 초딩을 잡아서 망에 넣더군요 집에 가지고 갈모양이던데요 보기 안좋더군요
방생해야지만 담에 큰고기가 올것인데 싶어서 방파제에는 감시 새끼가 얼마나 많이 있던지
우리는 거기서 구경하고 우리가 하던자리 갔다 아무리 쪼아도 입질한번 못봤다 영 짜증나서
집에 올려고 하는데 차키는 트렁크에 넣고 낚수를 하고 있었던거 같다ㅣ
쇠자를 구하려고 해도 어촌에 뭣이 있곘느가
싶어 보험 서비스 불러 마산으로 무사히 도착하엿다
오늘 조과 영 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