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휴가때 우리 아들들과 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제주도에 출발 하기전에 두우해운 앞에서 우리 막내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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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이에 가서 우리 큰놈 한고 비슷하게 생긴 곰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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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체 미술관에 가서 큰아들 사진 몇 장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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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놈 하고 비슷한 몸빵을 가진 옆에서 살짝 한 장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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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타고 있는 말꼬랑지를 한번 잡아 땡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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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서 튀어나오는 개구리도 손으로 받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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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 주인공도 되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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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황금륭버거 4인분짜리를 아들과 같이 맛있게 묵고 나서 펜션으로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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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자 살며시 무늬가 땡겨서 성산쪽으로 가서 무늬를 해보았지만 잘 되지가 않아 에기 가방을 뒤져보니 왕눈이와 오빠야숫대가 있어 얼런 밑에 왕눈이 달고 위에 숫대달고 그위에 발포찌 달고 위에 전자 캐미를 달아서 한치 사냥을 해보았습니다.

현지인들은 한치 에기를 달아서 위에 대포찌달고 기냥 던저 찌낚시를 하였고 지는 옆에서 호레기 치듯이 한치사냥을 했습니다.

1시간동안 현지인들은 보통 1마리 정도 포획을 했지만 저는 3마리나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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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저 한테 와서 어떤 채비를 했는지 보자고 하길래 보여주니 우와 어디서 이런 채비를 하냐고 물어봐서 아이들이 펜션에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 별로 없어 한마디 했조 궁금하면 동낚인 먹물조황을 보면 알수가 있어니 한번 들어가 보라고 했습니다...

ㅋㅋ 더 하고 싶었지만 펜션에 아이들만 기다리고 있어서 기냥 철수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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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와서 아이들과 한치회에 다리는 삶아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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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애들 잠재우고 나서 혼자 회집에서 한치물회를 시켜놓고 소주 한잔 했습니더,,,,

좀 늦었지만 그래도 아들들과 같이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니 마음이 한결 즐겁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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