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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주일동안 회사일땜시 낚시를 다니지못해 좀이 쑤셔서 디지는줄 알았네요
일욜도 남은 잔무처리한다고 출근했다가 낚시가 하고 싶어서 휘자님처럼 진동에서 배낚시 갔다왔읍니다.
뉴**호타고 거제권(?) 통영권(?) 어디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가조도근처)
선비 5만원(구산면권은 4만원)에 커피 두잔 라면(컵라면아님)한번 4시에 출조 11시에 철수
수심 13~15m권에서(장대는 안됨) 바닥에서 거진 물땜
어떤 사람은 바늘3개달고 하는데 저는 고마 가지바늘채비에 긴바늘쪽에 3호봉돌 달고 했읍니다.
조과는 많이 잡는 사람은 200~300수 정도 못잡는 사람은 100수정도
릴을 두대 펼쳐서 사용하고 입질파악은 초릿대를 눈으로보면 알수있음
재미는 별로 없지만 호레기는 없는데 먹고싶고, 낚시는 가고싶은데 혼자서는 멀리 못갈때 함 갈만합니다.
통영권에서 칼쌈하기 싫으신분들도 괞찮을지 싶네요
어제 장원했는데 씨알이커서 그런지 마릿수는 200수를 겨우 넘겼네요
배값은 뽑았읍니다...
선상을 다녀 오셨군요..
대박 축하 합니다.
저도 호래기가 잘 안될때는 선상을 많이 해봤지만....
뿔고퍼님 가신 그런 선상은 아니고...
방파제의 댓마를 야간에 빌려서
방파제 인근에서 댓마 후미에 집어등을 켜서 잡았는데...
경제적이고 조과면에서도 우수 하던데....
그리고 무엇 보다 점주 선상은 거의 대부분이 청기백기 하듯이...
낚시대 두대로 다운샷 비스무리 하게 재미없는 낚시가 되던데...
저의 선상은 라이트에깅으로 속전 속결로 낚는 재미가..
그어떤 호래기 낚시보다 재미를 더 하기에...
대박하셧네요.. 추카드립니다.. 배 어디서 타는지 상세하게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주말마다 행사가 있어서 언제 짬나면 한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