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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8일저녘에 오랜만에 집사람과 여기저기 호래기소식을듯고 구산면 모방파제에 출조```
해떨어지기 전 인데도 방파제는 안파로 자리가없을정도 ``ㅠ
할수없어 입구쪽에서 루어생미끼채비로 겨우 4마리포획후 자리정리하고 안쪽으로 순찰 ``
가는곳 구석구석 쓰레기 라면봉지 호래기내장, 기타등 차라리 입구쪽에서 잘했다싶을정도였읍니다.
제생각에는 아직은 방파제 등 을 켜주지만 아마도 2~3주후면 불리끄질 듯하네요``
재미나게 놀았으면 자리세 라고 생각하고 청소는 좀했으면싶은데``왜 자리세도안주고갈까요``
괜이 화 가나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 정보좀 알고싶은데 인낚 에서 방파제조황 보면 고흥,녹도 쪽에서 에기로 낚지를 전문으로 잡아서 조황에올리던데 낚지를 루어로 올리는것이 방법은 애기비슷한거 앞에 추하나달아서 던져서 서서히 감으면 올라오던데``신기`
채비를 옥션에서 찾아보니 왕눈이 에기이더군요 .
이쪽지방에서도 가능한지를 여쭈어봅니다. ` `` 혹시나 여기회원님중에서 도 이방법아시고 계시나 싶어 솜씨없는글올려봅니다
혹시 방법을아시는분이계시면 새로운 먹물의세계로 한번빠지고싶은데``.부탁드립니다.
http://www.sunandsea.co.kr/ 참고자료입니다 . ---동낚에서도 고수 분들이연구해볼만한 대상이라생각되어``
저두 토욜 밤11시부터 두어시간 하다 왔는데 쓰레기에 고성방가에...
한심하더군요...ㅠㅠ
저두 장*방파제 입구에서 열댓마리 잡고 철수 햇습니다..
낚지 채비법을 잘 몰라 인테넷 검색하니... 나오네요^^
덕분에 저도 참고하여 다음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다운샷 채비에 2호 정도의 에기와 옵빠이슷대를 가지 채비로 달아
멀리 케스팅 하여 바닥을 살살 끌어주면,
바닥풀에 걸린듯 하는 느낌의 입질이 손끝을 타고 옵니다.
호래기 시즌이 다가오면 진해 명동항에서 주간에는 위의 방법으로 쭈꾸미나 낙지를 잡고
저녁에는 호래기를 낚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 갑니다.
ㅎ~부부나들이에..
호렉낚시..
조용하고..쓰레기없으면..
참~좋을껀데..그죠??
낚지는 저도 잡는법이 궁금한참에..
케미님께..잘배웠네요^^
이번에 고흥 녹동항 이틀저녁 하면서 봤는데
디낙 사진과 같이 봉돌 달고 왕눈이 에기 달아서 합디다.
저녁에 사진에 보이는 녹동항에서 주로 하고
낮에는 소록도대교 아래 방파제에서 잡더군요
하시는 분들 보니 거의 바닥에 붙이고 그냥 있는듯..
그런 속도로 한번씩 감아주던데요
그 채비법으로는 해보지 않아서 패쓰~~~
하지만 고성이나 남해에서 가을철 다운샷 채비에 왕눈이 에기를 달아 해보면
갑돌이,문어.낙지.주꾸미.다 올라 오더군요...
채비에는 별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쓰레기 문제네요
정말 그렇게 버리고가서 담에 찾았을때
쓰레기 있음 되려 자기네들이 더xx를 합니다
웃기죠 자기가 하는건 괜찮고 남이 하면 안되고
정말......놀다간 자리는 자기스스로 치우고 갔으면
하는데 우째 사람 맘이 우리 동낚인 같지 않은지 말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갑이는 바닥에서 살짝 띄워주는것이 좋고 낚지나 문어 쭈꾸미는 완전 바닥에 붙이는것이 유리합니다
살짝 뛰워주는 직결방식이나 다운샷 채비는 밑걸림은 많이 없으나 낙지나 쭈꾸미의 조황은 떨어진다는것이 단점입니다
바닥에 붇여주는 방식은 왕눈이 앞에 씽크를 다는 방식과 일반 에기 3.5호24g이상되는 것을 살살 끌어주면 갑이부트 문어까지 다양하게 올라오나 밑걸림이 많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리고 삼천포쪽에서도 갑이가 소리소문없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녹동까지 굿이 안가셔도 손맛은 보실수 잇을거에요...녹동까지 가서 조황을 없는것을 볼때마다 안타까워서 하는 얘기 입니다...
방파제 쓰레기 문제 큰일입니다. 저부터라도 쓰레기 버리지 않기를 실천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