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6.07.23 (오후3시-밤8시)
물때:4물
조황:꺽두거15센티1마리
          고등어23-25센티25마리
           메가리 중치급4마리
잇갑:백크릴
수심:1M
원줄2호 목줄105호사용

일요일 오후2시 아들기숙사 보내주고 마눌림과 함께 나의애마를 몰고 원전에서
낚수를 할려고 같는데 완전히 시장바닥이라서 심리끝바리 멸치어박장에서 낚시시작
앞서오신 조사님들 쿨러를 살짝보니 거의황 수준...간혹 숭어가 보임.
한30분 지났을까? 제가먼저  고등어 입질받고 나니 우리 마눌림도 한수..ㅋㅋㅋㅋ
3시부터8시까지는 폭발적인 입질은 아니더라도 비가살짝 오는 가운데 25수정도 하고
집에와서 마눌림과함께 구워서 소주한잔 캬...죽인다..바로이맛이야 하면서...
꿈속으로 뽕!
이상허접한 조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