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마티즌가에 빵모자 쓰신분이..........
그때전 낚시를 하고 있었고 저 친구하고 이야기를 나누시던데
알아볼수도 있었을 것을 아쉽네여.....
2005.12.26 17:20:22
사탄
헐~ 저는 그 때 10시 40분부터 1시까지 가오치, 마상촌, 유촌 방파제에
있었는데.....결과는 저도 완전 KO패.....
바람에.....물이 맑아서 바닥까지 훤 하데요.
온갖 구애를 다 해봐도 겨우 3마리.....
철수길에 동해면쪽 구학포에서 우두포 등등...법동까지...
아쉬운 마음에 창포다리 건너 바람 좀 덜 닿는 곳 찾다보니
당항포 가는 곳까지 둘러 봤는데.....겨우 2마리 더 보탰습니다.
얼마나 떨었는지....오는 길에 차안에서는 따뜻하니 히타를 틀었더니
또 얼마나 졸리던지....새벽 5시에 집에 도착.....
2005.12.26 17:43:46
뽈찾사
부처님 손바닥 안이군요.
거의 매일 날씨사이트만 뒤지고 있습니다.
바람만 좀 덜해도 우찌해보겠는데 말입니다.
2005.12.26 17:54:34
Oo파란바다oO
하핫!!~
동낚인 회원로고가 빨리 필요하겠군요..^^;
그날 한두군데 더 찔러봤지만 황이었답니다.
어제 수정쪽에서도 낚시대를 잠깐 담구어보았지만, 청물때문인지 입질조차 없더군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2005.12.26 23:40:03
별이되어
마티즈에 빵모자...파란바다 맞습니닷...ㅋㅋㅋ
미리 알았다면 인사라도 드리는건데...아쉽네요~~~~^^
정말 회원로고있음...좋을듯.....ㅋㅋㅋ
2005.12.27 07:46:28
엉클피셔
ㅎㅎㅎㅎ 우리 동낚인들끼리 동네 방파제는 모두 섭렵하고계시네요 ~~!
그러면서도 서로 모르고....!!! 허 거~참 ~!
저 키큰총각...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