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불어도 비가내려도 주구장창 갔더니만  드디어 몸에무리가

 

오기시작했읍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매일매일은 힘이드네요

 

그래도 시간만되면 또 그쪽으로 갑니다    폭발적인입질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잡히는것도 아니면서 시간만 점점 길어지다보디  집에가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집니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딱 20마리만 잡으면 집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읍니다

 

그런데 어떤날은 10분만에 어떤날은 1시간 이상  아,   갈등이 생깁니다

 

정말 집에가야되는데 발걸음이 안 떨어 집니다    호래기병에 걸린것 같읍니다

 

끊을수가 없읍니다    드뎌 아픔니다 몸살 감기 가 들었네요   의사가 묻더군요

 

무리하셨냐구요 호래기 때문이라고 말을 못했읍니다     그런데 저녁에 또 나서봅니다

 

그래도 한군데만 다녀서 이정도지 예전 같으면   척포 풍화리 돌아다녔다면   들어누었을겁니다

 

그럼 조황을 말씀드리겠읍니다    거의다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장소마다 마리수나 씨알이 다를뿐입니다      ㅁ ㅇ 물떄잘 맞추시면 마리수 씨알양호

 

ㄱㅎ 줄은쳐져 있지만   가로등 밑에 좀 올라옵니다

 

ㅈㅎ  들쑥날쑥합니다   씨알양호  

 

이번주는 바람이 좀 부네요   잘찾아보시면  마릿수 할수 있읍니다

 

회원여러분 감기조심 하시고 주말에 좀 잡으시길 바랍니다

 

두시간있다가 또 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