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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어도 비가내려도 주구장창 갔더니만 드디어 몸에무리가
오기시작했읍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매일매일은 힘이드네요
그래도 시간만되면 또 그쪽으로 갑니다 폭발적인입질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잡히는것도 아니면서 시간만 점점 길어지다보디 집에가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집니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딱 20마리만 잡으면 집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읍니다
그런데 어떤날은 10분만에 어떤날은 1시간 이상 아, 갈등이 생깁니다
정말 집에가야되는데 발걸음이 안 떨어 집니다 호래기병에 걸린것 같읍니다
끊을수가 없읍니다 드뎌 아픔니다 몸살 감기 가 들었네요 의사가 묻더군요
무리하셨냐구요 호래기 때문이라고 말을 못했읍니다 그런데 저녁에 또 나서봅니다
그래도 한군데만 다녀서 이정도지 예전 같으면 척포 풍화리 돌아다녔다면 들어누었을겁니다
그럼 조황을 말씀드리겠읍니다 거의다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장소마다 마리수나 씨알이 다를뿐입니다 ㅁ ㅇ 물떄잘 맞추시면 마리수 씨알양호
ㄱㅎ 줄은쳐져 있지만 가로등 밑에 좀 올라옵니다
ㅈㅎ 들쑥날쑥합니다 씨알양호
이번주는 바람이 좀 부네요 잘찾아보시면 마릿수 할수 있읍니다
회원여러분 감기조심 하시고 주말에 좀 잡으시길 바랍니다
두시간있다가 또 갑니다 ㅎㅎㅎ
체력 보충해가면서 해야겠는데요
몸상태가 안좋으면 호래기 맛도 떨어지던데요
건강챙기면서 다니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잘 찾기가 어렵습니다 유명 포인트는 이름값을 못하고 조사님들도 억수로 많고 자주가서 찍어보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추운데 건강챙기시고 즐낚하세요
몸도 챙기면서 다니세요.
저도 감기 걸렸는데 10일 넘게 가네요.
좀 낫을 때 되면 또 낚시가고 하니까.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습니다.
호래기보다는 건강을 먼저 챙기시고 다니세요
호렉 낚시하면서 큰새우 있는지 물어보시면.. 90% 황대감님일 가망성이......
너무 무리 하지 마십시오~ 몸생각도 하셔야죠...
동네 낚시 부럽습니다..ㅠㅠ
바다가 좋아서.. 통영으로 이사갈려고 진지하게 고민해봤는데 집값도 비싸고....;; 일자리도 없고.....;;
깔끔하게 포기 했습니다..ㅎㅎㅎ
주고가신것 더해서 100개정도했습니다
1시간 30분을 다른곳 둘러본다고 아까운 시간을 놓쳤네요
바람통엔 찌채비가 나름 효과적이더군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감사합니다
만만 분이신가요?
저번주 마산호계 사시는 분(남은 새우 약속 장소에
두고 가시는 분)께서
황대감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친절하시고 많은 도움 주신다고.
어제 첫번쩨 방파제 가서
20마리 채웠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바람이 심할 것 같은데
옷 따시게 입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