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발하여 고성에 도착하니 12였다 친구들과 짐을 챙기고 현지꾼들이 하는 포인트는 사람들이 자리 잡아서 방파제 오른쪽으로 보니 갯바위가 있었다
거기로 가기로 하였다 거기서 한 시간 정도 하다가 다시 나와 군초소옆으로 이동
거기서 저녁 7시까지 장난아님 입질 한번 업었음
폭탄 밑밥에 그리고 멸치액젓에 그리고 빵가루에 맛있게 만들었는데
아얘 잡고기 조차 입질이 업었다
무슨 벵어 새끼인지 밑밥 뿌리면 몇천마리 정도 달려와 그광경이;  멋있어 보이기는 하던데 낚시 하기엔 영 안좋은 조황이었다
참으로 이렇게 낚시 안되기는 난생 처음이엇다
맥전포는 아직 고기가 업나 보더군요
어제 거기서 고기 잡은 사람은 아마 업을걸요
참고 하세요  그리고 학선생은 아직 까지 양식장 무슨 수산밑에 사람들 많더군요
거기가서 뭐잡앙요 물어보니 전부 학선생 채비 입장료 3000원 이라더군요
그리고 나오는길에 진동이름 모를 첫번째 방파제 뽈락 쪼우더군요
몇마리 하다가 입질업어서 철수 하더군요
우리도 덩달아 철수 수심이 꽤 나오더군요
거기는 조용하고 뽈 한번 쪼아 보면 좋을거 같네요 이상 허접 조황 입니댜
두번 다시는 맥전포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