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바빠서 조황을 그때그때 게시를 못해 죄송합니다
9/29일 이른아침 참고로 제가 이번주야근이라 요즘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진해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명동 출발하여 음지 .소쿠리일대를 탐사하고 왔습니다
여전히 음지 소쿠리 일대는 바닥이 모래인 부분이 많아서 노래미가 씨알이 준수하여
5수정하구요 갯바위 감생이는 아직 강냉이 수준이라 거진 방생입니다
운좋게 25정도 1수하고 왔습니다
음지나 소쿠리 일대는 수심이 낮게 형성되고 물이 잘가지않는 관계로
회원님들 은 저부력으로 승부 하심이 좋을것 같고 큰씨알이 아직은 없는관계로
채비는 가볍게 하세요  
그리고 장대도 무관합니다 2~4권이라 고추찌에 5푼짜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테트라포트쪽으로 가실려면 음지/꼬장섬 쪽이 있는데 거긴 4~6M 정도 이구요
이번에는 윤달이 들어서 인지 진해명동 권에는 추석이후가 좋을것 같네요
10월 중순이후에는 20~25이후의 살감시놈들이 주류를 이룰것 같네요
이번에도 역시 제가 밑밥통에 한가득 쓰레기를 담아 왔는데 너무 버려진 양이 많아서
일부만 수거 하였습니다
담번에 혹시쓰레기를 부득이 현장에서 태우 시더라도 분류하시어 태워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캔이랑 등등 일부 불에 타지 않는 것들은 더러워서 수거도 못한답니다
이상 묵향의 동네 갯바위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