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수)저녁 7시30분~8시쯤 창원에서 출발해서 별장방파제로 여친과 호래기 낚시를 갑니다.
맨날 눈치만보고 낚시다녔는데, 호래기를 엄청좋아한다는 말이 떠올라 슬며시 찔러봤더니 가고싶다고 난리네요...ㅎㅎ
호래기 낚시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긴 하지만, 옆의 조사님들 하는거 따라해봐야죠..ㅋㅋ
동낚인의 호래기낚시 기법들을 스크랩해서 프린트까지 했으니 한마리는 걸지 않을까요?
혹시 동낚인 회원분이 오신다면, 아는척 해주세요~^^;
스타픽스 푸른 구명복에 검은색 트로닉스(?) 모자쓰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