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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3:07
토욜 울산 돌찬치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니
12시입니다....
근데 잠이 안옵니다...
잘라고 억수로 노력 했슴다...
1시넘어니 벌떡 일어나 차 시동 걸고 있네요...
이넘의 병은 언제 완전 치유 될려나..ㅠㅠ
2시 조금 넘어 도산면 도착 ...사람들 별로
없네요...
그래도 한번 당가 봅니다...
새벽에 한다고 감동 했는지 따문 따문 호래기. 화살
번갈아 한마리씩 물어 줍니다...
하도 잠이 와서 차에서 잠깐 눈 붙이니....
날이 밝아 오네요...
그래도 당가보니 또 따문 따문 물어 주네요..
그렇게 외박하고 집에와서는 저녁까지
시체놀이 했습니다....
이젠 구산면에도 붙은 것 같으니 저 같은 사람은
이젠 가까운 곳 파야 겠네요....^^
회원님들 주말 보낸다고 고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