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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팽일 시간이 나서 도다리 면회 다녀왔십니다..
조과는 70여마리..
깻잎부터 손바닥까지 다양한 크기의 도다리가 반겨주네예..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염장지러는법도 여러가지 있네여
염장질러가꼬 우짜잔 말입니꺼?
올 봄 도다리 연화도가서 딸랑 2마리 보고 말았는디.........
우찌해야 될찌???????????
도다리 뒤집어 놓은거 달랑들어가꼬 물칸에 도로 넣든지
아님 바리 바다로 던져 놓고 다시 잡으라카몬 안되것지요?
도다리 대회 공지하자마자 이래 막 건져내기 있기없기?
작년에도 대회 사흘 전에 고대구리 조법으로 긁어가서 대회 당일 도다리가 안 나왔다는 야그 있었다요.
사부님 첨부터 어부하셨으면..... 지금쯤 섬하나는 사셨지 싶습니다..ㅎㅎ
도다리 맛있겠습니다..ㅎㅎ 너무 많아서 다 못드실것 같은데....ㅎㅎㅎ
한국갈때까지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장님 눈돌아 가는거 안 비나???
문디 작년을 생각 해야지...
도달 대회 전주 갑장 싹슬이 하고 도달 대회 씨 말랐는거
기억이 가물 가물 한기... 치매는 아직 일긴데....
그래도 우찌 됬끼나 .... 대회 상복은 언제나
케미가 1등 2등 한다 아이가...
그런데 토너먼트는 아니라도 뭐..... 전년도 우승자를 위한
시드배정 같은거 뭐 없나???
도다리 학살자 이십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