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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통영 땜마 감시사냥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월래는 일요일에 척포 짬낚시 갈려다 같이 다니는 동생이 골리도 한번 가자해서 둘이서 동출
파도와 바람이 장난 아닌데도 입질이 정말 시원하게 들어오더군요 그래 올라온놈이 재가 감성돔 7마리 도다리 2마리
동생이 감시2마리 그래 총 감시 9마리 도다리 2수하고왔습니다
올리다 못올리고 터진놈이 5~6번정도이고 정말 손맛아닌 놈맛을보고온 하루입니다
씨알은 작은넘이 36정도 큰놈은 43~4정도 입니다 2시반까지하고 낚시접고 3시배로 철수
집어오니 5시정도 되더군요
이래저래 조금 갈라주고 4짜 4마리는 울사랑하는 딸들 구워줄라고 간해놓고 이래 조항올립니다
이상 통영 감시조항이였습니다
언제나 즐낚하세요^^
와~~~~~~~우 축하 합니다 마릿수가 대박 입니다
ㄱ ㄹ ㄷ 그곳 물때도 잘맞추었고 날씨도 잘맞아 뜰어진듯 ....
감시 낚시 해보면 날좋은날보다 궂은날에 더 대박 터진날이 많은 나로서는 이해가 됩니다
다시금 축하 드립니다 ....귀욘 딸래미들 좋아 하겠습니다
미끼는 혼무시 사용 했나요?
아니면 카고 한건지...
그래도 그렇지 한사람님은 ㅊㅍ에서도
남다른 조황을 올리시더니..
차별 되는 실력이 출중 한가 봅니다.
2006년에 선상에서 감생이
47~49까지 13마리..
42~45까지 3마리..
37~39까지 3마리..
합이 19마리 잡아서 집에 들고 온다꼬 시껍하고..
그 뒤로 4짜 중반 6마리..
냉장고에 드갈데가 없어서..
그라고 마나님이가 비린내 난다꼬 잡아오지 말라캐서..
돔 낚시는 이후로 접고 주구장창 호래기만 댕겼십니더..
대박하는 날이 한번정도는 있더만예..
아~
지는 감생이 바늘 안 씁니더..
볼락바늘 10호를 씁니더..
약하지 않냐는 의문도 가지실건데 천만의 말씀입니더..
감생이 52까지도 무리없이 끌어 냅니더..
그라고 볼락 바늘이 훅킹이 잘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