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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저녁답에..
간만에..작은바*님..무적보*님..물구*님..둘러메*님..과..새해얼굴(호렉)볼겸..
함~갔다 와습니다..
5명이라 내심..기냥 바람쐰다는 기분으로 갔으나 ..
생각보다 많은 마리수가 나왔습니다..
부지런한 보*님 볼락통 채웠고..바*님 두레박 반이상..메*님도 반훨씬이상..
상대적으로 덜~부지런한 저랑 국*님이..평균을 많이 깍아 먹었습니다..
밤12시 넘어 민박으로 이동해서 호렉회와소주..라면을 끓여먹고..
저는..
전날 넘힘든일을하고..무릎도 아프고..해서
국*님과 행정병으로..넘열악한환경의..뜨뜻한 민박집에 남고..
나머지3분의 전투병과 솔져들은.. 다시..공기맑고..상쾌한 방파제로..부러웠습니다..
다들..꽉꽉채운..자기들 두레박은 방파제까지 들고 가기가 무겁고..부담스럽다고..
기껏해야..30~40마리 들어 있아 가벼운..저와 국*님꺼를 들고 갑니다..
성격상 제물건을 남에게 잘~안빌려주는데..
그날은 인심 함~썼습니다..
한참 자고..밖이 소란스러워..일어나..새벽녁 호렉..다~주거써 맘~돈독히 먹는데..
빨리 준비하랍니다..철수!!!
30~40마리 되던 두레박이..집에와 부어보니..정확하게 160마리가 되어 있습니다..
준비해간 사진기도..현장 사진도 못찍어..집에와..식상하지만..
진짜 제가 좋아하는 호렉 초밥..님들덕분에 엄청 많이 잘~먹었다고..
인증샷 남깁니다..
엄청 추운날씨에..같이 하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하고요..
올해도..횐~여러님들..
항상 안전과 건강이 함께하시고..복~마이 받으세요^^
참~~이장님..새해인사 드리니..
한*도까증..책읽으러 가셨다던데...궁금합니다..
새해부터 대박조황이 올라오는군요.좋은분들과 좋은데 다녀오셨습니다.
보리님의 실력은대단하지요.근데 작은바늘님은 무슨 재주로 3-40마리 들어있는 두레박을 160마리씩이나 채우셨는지... .
지자요해님, 새해 어복 댓빵 충만하신 같네요. 담번에도 꼭 바늘님과 함께 하시길... .
한산도 달 밝은 밤에 차 안에 홀로 앉아
소설 책 손에 들고 x폼 잡고 있는 동안
두 분은 뭘 하시는지 호래기는 소식 없어...... 거의 빈 쿨러만 들고 퇴각했다는 얘기입니다. ㅋ
그쪽으로 따라 붙었어야 하는 건데.
머그곳까지갔으면 4자리는해야하는게 아닙니꺼 ㅎㅎ 배타고 섬까지가면 그정도는 아닌데 하기야 지자님만 그렇게 했다지요 ㅋㅋㅋ 난도어제 통영 풍화리 에서 좀 잡았지요 많은것은아니지만 먹을만큼은요 우리도 삼총사갔다우 수고하셨읍니다
부럽네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 듯 합니다..
조황도 좋았구요...
호레기 겨울시즌 다 가기전에 함 가야 하는데....
시간이 도통...ㅠㅠ
훈운한 ㅡ전우애로추위를ㅡ날리고행정병은ㅡ긴밤자고 전투병은ㅡ호렉과치열한전투후전가물 은 행정병이접수 하고ㅡㅡㅎ ㅎ어 느대첩 일꼬 ㅡㅡ ㅎ
어휴,...보리랑, 국수,바늘, 까정챙겨서 둘러메고, 섬까지 가셨으니 드러누워야 됩니다, 못일어납니다,..
혹,..다음엔 따뜻한 친구 손잡고 함가시지예,...편안 하실 겁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무슨 제목이 이렇게 깁니꺼 ㅋㅋ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지자님 두레박들고 나간 사람이 접니다...
잊어 버리시면 절대 안~되~요~~~~~~~~아시죠?ㅋㅋ
먼길 오신다고 고생하셨구요...담에 컨디션 좋으실때... 주무시지 마시고..
호렉 기록 한번 새워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