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마눌,아들 데리고 사천 화력발전소방파제 가려고 왔는데
배타고 가야한다고해서 옆에 있는 진널방파제에 감..
마을 입구 낚시가게 가서 밑밥 사고..주인 아저씨에게 포인트 설명받고
부푼기대감으로 낚시대 담가봤는데...밑걸림만 심하구..바늘 한 10개정도
터지고..몇번 입질이 시원하게 오는가 싶더니...뽈락1마리에 노래미새끼1마리..
한 조사님은 옆에선 훌치기로 숭어잡으려고 열심히 이리저리 ...결국 4짜 숭어 한마리 잡으시더라구여...이후 입질도 없구 해서 오후3시에 철수....
저번주에 뱅어돔 올라온다고 해서거제도 능포 방파제에 갔었는데 거시도 꽝.......
밑밥치는 사람만 많고....빈 털털이...
멀리 갈필요없이 마산 귀산동이 더 나은것 같더라구여...
ㅋㅋ..그래두 뽈락입질이라두 있으니.....
요즘 구산면 일대에 소식 없나여...조황이 어떤지여....심리방파제나 가포방파제..아님
수련원입구 방파제라든지...글올라온게 없어서 궁금하네여....근래 다녀온 조사님들 소식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