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와 둘이 삼천포로 호렉 잡으로다녀왔습다 삼천포에서 400수를 하셨다는정보를듣고 마눌님눈치를보고 마눌님운동간 사이 친구와 삼천포로 갔습다 출발 할때는 거창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모임에 가지고 가고 친구는 토욜일 친구집들이에 가져간다고 하네여 가는길에 비상금으로 기름20000만어치넣고 출발 삼천포도착  400수가 나온곳도 모르고 무조건  연육교인가 제가길치거든요 하여튼 그근쳐를 이잡듯이 찿아 보았지만 호렉 구경도 못하고 허탈한 심정으로 이름모를머방파제에서 라면끓여먹고 출발하여 고성 상족암인가거기를거쳐가기서도 꽝 오는길에 동해면 들여 다시시작 담배를피우기위해 장대를 땅에 놓고불붙이는 순간 입질 이제먼가 되는가싶어 기대감에 한수 그다음부터 다시 입질뚝 철수 오늘하루 운전만5시간하고총조과 호렉한마리 슬프네여 마눌몰래간 낚시인데 [ 참고로 호롁잡으로 일주일에 3번은감 ] 그냥통영으로갈걸 거기가면 실패는 없는데 너무짱나는 하루였슴돠 옆자리에 어여쁜 아가씨와 같이갔으면 연육교 경치도좋고 기분은 좋았을건데 홀애비냄새는 친구와  둘이짱만나고왔네여 그래도 친구와 짱나는 추억 만들고 왔슴다 지송 두서 없는글 이라서또지송  동낚 송년에 가보고 싶은데 다들몰라서 가도 되나여 언제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