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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낚인 예술촌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2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5
화백
2190   2005-10-23
이제는 말하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또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생각해 왔는지를 이제는 말해 보이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했던 나의 말들이 그저 일상처럼 떠들어대던 말이 아니었음을 정녕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의...  
11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3) 1
꽃게꾼
2002   2005-12-18
詩 의 香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3)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詩 .. 용혜원 그대가 웃음꽃 피우며 나를 바라보던 날 내 심장은 금방이라도 굳어지고 숨은 멎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행복한 그 순간 서글프도록 뼛속까지 찾아들던 지난...  
10 *****삶이 힘들거나 지칠때***** 5
민지아빠
2366   2007-01-07
1912년의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을 배경으로,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루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 -셀린디온이 부른곡 임니다 주연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케이트 윈즐릿 ..누구나 한...  
9 동낚인의 아침 3
금바늘
2818   2005-09-28
아침엔 허물을 입고 한낮절엔 허물을 벗으려고 노력하는 그리고 밤이 되어서야 허물의 옷을 벗너네 이십대의 욕망 삽십대의 열정 사십대의 못다함이 성급함이 오십대를 맞느네 에헤야 육십이야 칠십은 구름위에 있는것을 동낚인의 꿈은 작...  
8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16
민지아빠
2907   2007-01-24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  
7 축복의 꽃
꽃게꾼
1901   2005-12-18
┃시인♡마을┃ 축복의 꽃 (6 오래 전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병에 걸린 어머니를 간호하는 착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캤습니다. 어느 날 소녀는 절벽 사이에 돋아나 있는 약초를 캐...  
6 시 간 2-
꽃게꾼
1900   2005-12-18
width=520> -시 간 2- 남 상인 별들이 재채기를 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무심히 외투 끝을 밟고 갑니다 얼어붙은 강물의 깊은 바닥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는지 외로운 눈물방울 하나 얼지 못해 하늘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시간이 없는...  
5 ♡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 12
민지아빠
3022   2007-01-30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 * * * 싹 :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 : 늦었어.. 이미 ...  
4 인연설 13
민지아빠
4863   2007-09-04
인연설 함께 영원히 있을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 같이 있을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 해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 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  
3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16
민지아빠
4641   2007-10-10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  
2 ♬ 마음에 드는 사람 15
민지아빠
4470   2007-09-17
마음에 드는 사람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보다도 그저 ...  
1 그녀,그리고 바다 2
물흐르메
7443   2007-10-19
그녀,그리고 바다 / 손 정 봉 지겹거나 시시하거나 탬버린 소리를 들어야 시를 쓰네 유령 같은 밤의 소리에 간혹 뚝뚝 끊어지는 몸뚱아리로 시를 쓰네 조명이 깨어지는 듯한 웃음소리 고스란히 눈물 되어 안개의 바다로 흐르네 물결 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