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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낚인 예술촌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2 연하장 2
학꽁치맨
2374   2007-01-01
.. 연하카드 / 詩 ; 황인숙 연하카드 -詩- 황인숙 알지 못할 내가 내 마음이 아니라 행동거지를 수전증 환자처럼 제어할 수 없이 그대 앞에서 구겨뜨리네. 그것은 , 나의 한 시절이 커튼을 내린 증표. 시절은 한꺼번에 가버리지 않네. 한...  
11 ** 마음의 길동무 ** 9
민지아빠
2173   2007-01-04
** 마음의 길동무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10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13
민지아빠
2555   2007-01-05
동낚인 선후배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민지아빠 임니다..... 백면서생님께 배운 태그로 화려하고 멋있게 하지는 못하지만.... 좋은글을 짬짬이 회원님께 소개 할까 함니다 이글로 인해 항상 따듯한 마음을 가지는... 언제나 웃음 가득한 ...  
9 *****삶이 힘들거나 지칠때***** 5
민지아빠
2366   2007-01-07
1912년의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을 배경으로,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루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 -셀린디온이 부른곡 임니다 주연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케이트 윈즐릿 ..누구나 한...  
8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16
민지아빠
2907   2007-01-24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  
7 ♡ 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 12
민지아빠
3022   2007-01-30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 * * * 싹 :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 : 늦었어.. 이미 ...  
6 인연설 13
민지아빠
4863   2007-09-04
인연설 함께 영원히 있을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 같이 있을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 해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 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만 한 사랑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  
5 ♬ 마음에 드는 사람 15
민지아빠
4470   2007-09-17
마음에 드는 사람 당신은 조용히 웃는 그 미소가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도 그저 조용히 웃어주는 그 미소만으로도 벌써 나를 감동시킵니다 당신은 다정히 잡는 그 손길이 마음에 드는 사람입니다 그 어떤 힘보다도 그저 ...  
4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16
민지아빠
4641   2007-10-10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  
3 그녀,그리고 바다 2
물흐르메
7443   2007-10-19
그녀,그리고 바다 / 손 정 봉 지겹거나 시시하거나 탬버린 소리를 들어야 시를 쓰네 유령 같은 밤의 소리에 간혹 뚝뚝 끊어지는 몸뚱아리로 시를 쓰네 조명이 깨어지는 듯한 웃음소리 고스란히 눈물 되어 안개의 바다로 흐르네 물결 헤치...  
2 일탈의 유혹 9
일탈
3778   2013-10-28
하늘은 땅을 기듯 낮게 깔려있다. 날씨 탓인가,,, 맘마저 밑으로 밑으로 가라앉으려 하는것이,,,   언제부터인가,,, 시간의 흐름이 날 두렵게 한다. 아침이면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삶의 짐들이 나를 억누른다.   앞이 보이지...  
1 겨울에는... 12 file
늘근감시
4043   201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