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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볼락 사촌 꺽지입니다.
민물고기를 동낚에 올려도 상관은 없지요??
루어는 잔씨알의 꺽지가 올라오지만 쳐박기에는 15cm급 이상의 꺽지도
곧 잘 올라옵니다.
문제는 미끼로 사용되는 웜인데 낚시점에서도 팔지않습니다.
매미의 유충과 많이 닮았고 얕은 물의 돌밑에 붙어서 사는데
냄새도 고약하고 집게도 달려있고 발도 무척많습니다. 이름은 저도 잘 모릅니다.
다음에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꺽지는 쏘가리 못지않게 매운탕이 일품인데 특히 지금부터 11월중순까지가
피크시즌 입니다.
장소는 마산에서 180km떨어진 경북 안동 입니다.
동낚인 모든분들도 올가을 쭈욱 안낚,즐낚하시길 빕니다.
꺽지의 유혹이... 낚수만 잘된다면 180킬로가 아니라 1800킬로도 문제업지요^^;;
요즘 자연산 꺽지가 많이 귀하다고 알고있는데.. 대단하신 실력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민물이던 바다던간에 맘편하게 간단한 채비로 잡는 동네낚수조황이면 뭐던 괜찮지 않을까요^^
올만입니다...요즘 도통안보이시더만..외도??..
와 .정말 많이도 잡으셨네요..글고 매운탕 죽이지예..
언제함 필드에서 보입시더..^^..
속만 태우고 갑미더..
꺽지라...
잡아본지 꽤 되었네요.
웜 보다 스푼으로 공략하면 입질이 빠르더군요.
저의 주변 저수지에서 신발짝만한 놈들 많이도 잡았었는데...
저수지 뒤쪽 돌담부근에 많았습니다.
몇년전 저수지 준설공사후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매운탕 쥐기는데....
많이도 잡으셨네요.
동해면 호래기 조사님들 방파제가 비잡도록 엄청 많이 모여 있더니만 조황은 안올라 오네요.
민물 꺽지 매운탕으로 최고죠
요즘 쏘가리, 꺽지 자원이 고갈되어 마리수 힘든데 대박입니다
10년전엔 저넘들 잡으러 산청엘 자주 갔었는데 요즘 맹물낚시
안하지 오래되어 감감합니다
민물조황이 오래만에 올라왔내요..
기회되면 계곡에서 한번 즐겨보고싶은 낚시장르입니다..
신선한 조황소식 잘 봤습니다..담조황도 기대해 봅니다..
소금 구이는 볼락보다 더 맛있다는 꺽지....!!!!!!!!!!!!!!!!!
마창 근처에서는 보기 힘들다는 그 꺽지!!!!!!!!!!!!!
많이 잡으셨네요. 부럽습니다.
밀양에 잡으로 갔다가 꽝치고 국밥만 먹고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ㅜㅠ
와~~~우 간만에 민물 보니 울동네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이랑 마니두 잡으러 다녔었는데.....꺽지 요녀석
매운탕 해놓으면 죽음 입니다....ㅎㅎ
꺽지는 쏘가리 사촌입니까 밀물고기인걸로 알고있으나 상세히는 몰라도 매운탕 용으로 많이 먹고 있는것 같은데요 많이도 잡으셨읍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