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이 늦었슴다. 천성이 게을러서....

1/15일 회사 동료 2명과 함께 남해 미조 선상 다녀 왔습니다.
조황은 48 감새이 1수와 30급 놀래미 8수, 30급 왕볼락 1수 했습니다.
물론 감새이는 동료가 잡았구요.....

감새이 입질은 오전 8시경 잠깐 오곤 없었습니다.
선장하는말이 청물이라 그렇다더군요....

초보딱지 뗄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쉽지 않군요....

날이 많이 풀렸더군요.
동낙인님들  즐낚하시실.....

고기 잡은 미운 후배늠 사진 수정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