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비파 열매가 참 좋아 보이네요.
저도 수제 호렉바늘좀 주세요.^^^
21일 일요일밤에 바늘 2개달고하다가 로프에 걸려서 2개다 날려서 견적내고 왔답니다.
그앞에도 2단채비했다가 하나 날려먹은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총 3개정도 소모를 했네요.
제가 가는곳에서 하셨다니 다음에 만나면 꼭 주세요.
저는 오늘은 못가고 수요일저녁에 갈겁니다.
제꺼 5개 미리 예약합니다.^^^
주시면 제가 그날 호래기 낚은거 다 드릴께요.^^^
단 이상황에서는 열심히 안낚을수도 있기 때문에 조황이 보장되지 못할수도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지금까지는 목표(100마리) 달성때문에 너무 낚시에만 열중했는데 이제 목표달성을 했으니 좀 여유를 가지고 마리수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포인트 개발과 대체 미끼연구에 열중할 생각입니다.
다음에 그곳에 오시면 꼭 연락좀 주세요.
이번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이렇게 갈 예정입니다.
수요일은 꼭가고 금요일은 되봐야 알겠고 일요일은 특별한일이 없으면 갑니다.
제 휴번 남깁니다.(017-팔오삼-8968)
솔섬수달님만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딴분들 장소 문의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그럼 조만간에 뵙기를 바라며 이만 .....
그곳 주변에도 뽈락 나오는곳이 몇군데 있긴 합니다.
겨울철에는 좀 빼먹었는데 늦봄이 되면서 안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가지메기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안보이더군요.
좀 있으면 작년에 많이 나왔던 몇가지 고기들이 나오기 시작할겁니다.
올해도 대박조황이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벌써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호레기 빠져도 대체 종목이 대기를 하고 있으니 올여름은 심심치 않을거 같네요.
가을이 되면 다시 볼락이 물어줄테고 겨울이 오면 호레기와 볼락 가지메기가 다시 반겨줄테고 정말 바다가 가까운곳에 사는것도 복이네요.(그렇게 많이 가까운거는 아니군요 제가 현재는 장유에 살고 있어서 한번 갔다 오면 포인트에 따라서 보통 왕복 40-60킬로정도 되는군요.)
2009.06.23 21:45:02
초록하늘
와 조금전에 솔섬수달님이 직접 전화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일하러 나갈려고 하는 순간에 전화를 하셔서 오래통화는 못했네요.
제가 열시까지 일하러 가야해서 이글 남기고 바로 나가야 합니다.
제가 다음에 연락 한번 드리죠.
그럼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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