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조황이라 사진없이 글만 올립니다

지난 금욜 거제로 갔습니다

좋지 못한 조과로 ㅠㅠㅠ   슬퍼하다가 고마운 분의 안내로 장소를 옮겨

약간의 조과를 올릴 수 있었읍니다

그 곳에서 동낚 고수 세 분을 만났습니다

인사를 드렸습니다 끼어들기를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정보..  기법.....    너무 좋았습니다

생전 초면이 저에게 자리도 내어 주시고 라면에 커피까지.....

와 ! 정말 동낚인의 인심이란 .......   어디까지가 끝인 줄 모르겠습니다. 

먼저 가시면서 티끌 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이 청소하시던 모습이 참 인상적 이었습니다

참 많은걸 배웠습니다  덕분에 저도 한 오십 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도 베풀며 살겠습니다

호,         베,       뜬,    홀   님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