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 뿌띠햄하고 불량낚시꾼과
도산면에 호랙 탐사를 나섰습니다
그러나..................
씨알면에서도 글쿠 마릿수가 영 시원찮아
방향을 틀어 그냥 지나가다가 맘땡기는 어느 한적한 방파제에 도착 혹시나 하고 던진 채비를
마치 쇼트트랙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입질....
중리왈"""  행님 오늘 대박 예감입니더
뿌띠햄""   영차 영차~~~~  중리야 이거뭐꼬 안올라온다
중리""" 행님 갑돌이 아입니꺼
뿌띠햄""   이야라 이거 완죤 갑오징어 동생빨인데 ...
이래저레  무밭에서 무뽑듯이 1시간 여동안 꿈에 그리던 3자리를 채우고
씨알이 커서 두레박이 금방 만땅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뿌띠햄은  예약손님 취소까지하고 오늘밤을위해
지금까지 세사람 찜질방에서 합숙훈련 중입니다
지도 강사 : 뿌띠햄
가이드 : 중리
꼽사리 : 불량낚시꾼(울마눌)
이상 어느 찜질방에서 카더라통신원 중리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참 사진은 짹이 없는관계로 오늘 조황과함꼐 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