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온몽이 쑤시고....비까지오니까 더하네요
화요일 뿌띠성이랑 창원에서 접선하여 거제로 슝~~~~~~
12경  모낚시점 도착 배에 댓마를달고 포인트 이동
위치는 거제대교가 휜이 보이는 양식장 이였습니다
오랜만에 탈탈거리는 손맛 좋더군요
이날은 물도 넘안가고 바다가 장판이라그런지
조황이 별루였습니다
뿌디성의 양태 대자가 압권이였져
조과는 대충 전갱이 (20~25) 중리:60수  뿌디:40수
선장님 왈 "  이정도는예  조황이 별루 안좋은 날이라예 "
일단은 빨리 정리 정돈하고 2차 목적지 뽈사냥을위해  산양면으로 고 ! 고!
이빠이 달료~~~~붕~~~~키익 .....덜컹...
노루다 ...길옆에있던 노루가 갑자기 달려들어 까딱하다간 칠뻔...휴 ~~~이래저래  
선착장 도착시간은 9시  시간이 좀 늦은감은 있었지만 암튼 9시 20분경 갯바위도착
집어등 밝히고 채비를 신속히 꾸려 낚시시작
입질은 계속들어오는데 씨알이 넘잘다 잡고 놓아주고 잡고 놓아주고
나도 모리게 짜증이 살살~~~
뿌띠행 왈 "중리야 밥이나 묵고허자~~~~"
중리  " 오케이~~~~알긋습니다 "
반찬은 엇슬은 무시김치 그리고 찹쌀밥
밥을 간단히먹고 낚시를 할려니 이번엔 모기가 극성이다
오늘 일진이 영~~~~
이래저래 피곤함을 이끌고 잡은 뽈락 조과는
중리 50수  뿌띠성 30수

앞뒤 말이맞는지 어쩐지 몰겠습니다
넘 피곤해서리 ...
뿌띠행님 !!!   틀린데 있음 댓글로 수정점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