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는 내일이나 올리겠습니다.
잠 안 주무시고 멀리 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일요일 새벽 ㅎ0도 00방파제에 클럽 후배와 새벽에 잠시 같다 왔으며,.
3시간 낚수 했습니다. 제일 큰 개기 42.0Cm(활어, 직선거리)
마산 회원동 까지 살려와 횟집에셔 클럽 회원 사모님, 애들
두어팀 모셔서 짠글어 묵었심다.
참고로 흘림낚시 조과이며 작은놈 27에서 큰놈 42Cm,, 공갈치모 5짜라 케도 됩니다. (사진상ㅎㅎㅎ)밑밥통 길이들 아시죠? 3자도 고기를 뉘어 놓고 배에서부터 위로 찍으모 3.8짜처럼 보입니다. 동낚인 조황은 진실 그 자체 아입니까? 그래서 1밀리도 안 틀리게 스테인레스 평자로 재었습니다. 합 6수 인가? 2.7 3.0 3.2 3.4 4.2 골고루 물어줘서 올렸습니다.
2007.03.25 19:51:55
우럭대왕
우와~~~~~!!!! 저는 며칠 방파제 낚시 다니면서 황이었는데, 역시 고수분은 다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며칠동안 여러가지 시도를 해 봤는데, 잘 아시는 분과 함께가 아니라면 낚시점에서 출조하는데 끼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잡어라도 매운탕 거리할 만큼만 잡았으면 바람쐬는 기분으로 만족할텐데.... ㅋㅋㅋ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몇년전 한산도 하포 방파제 증축전에도 감성돔 쓸만한 사이즈 많이 올라 왔습니다.
맞은편 여끝에 선상하면 한 물때에 여남수는 기본인때도 있었습니다.
재작년 남해 물건 방파제도 감생이 올라왔고, 그 후 는 잘 모르겠습니다.
방파제다고 얕보면 안됩니다. 재수 좋으면 오짜도 올라 옵니다.
2007.03.26 10:44:39
안개
행님 잘들어 가셨는지요..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내가 누군지 알라나 ㅋㅋㅋ^&^~
2007.03.26 10:45:05
킹콩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당~~~
부럽넹~~~
2007.03.26 10:54:37
유림
대단하십니다.....방파제 조황에 ...3시간 낚시라...부럽습니다
2007.03.26 11:00:30
느져
안개동상! 담에 함 더 가야제? 담에는 훈제 돼지고기 마이 들고 갈낀께! 혼차 낚수하고 싶으모 내를 소주를 마이 줘 가지고 뻗차삐라! 기라모 다 동상 고기다 ㅎㅎㅎㅎㅎ 원래 새벽에 한잔묵으모 잘 디비잔다, 증인도 많고.....!
2007.03.26 11:58:30
민지아빠
쩝^^쩝^^....잘 먹고 갑니다.....휴~~!!
2007.03.26 13:57:46
안조사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손맛,입맛보신거요~~^^!!
2007.03.26 20:50:40
너울감시
부럽다는말밖엔..쩝
부럽습니다....쩝
2007.03.26 21:19:40
고향감생이
느져님! 동생분과 출조하신다더니 빈탕없이 손맛 보셨네요.
저는 문의드린 대구의 팬입니다. 기억하시죠. 문자도 넣어주시고...
조만간 출조하려고 시간 만들고 있습니다. 출조하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