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낚시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수가

호렉 잡기는 싫고.. 오래간만에 초보로서 고등어나 잡자 싶어서..
거제로 갔습니다. 마산에서 1시간 20분만에  달려서...

오전엔느 거의 없고..
오후3시가 넘어가면서 따문 따문 시장고등어가 올라옵니다.

손맛은 일품!
30수하고 왔습니다.

기름 값 하고 밑밥값하면  거제가지 고등어 잡으러 가긴 머-- 하지만

손맛은 좋습니다. 감시 잡기는 어렵고 손 맛을 보고 픈 분에게 해금강 주위의 갯바위이 적극 추천입니다.

오후 5시 이후에는 많이 입질합니다.
언제까지 될런지 모르지만  다음에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수심은 7-8
감성돔 2호 바늘..

손맛 최고입니다. 그리고 김치넣고 찌게도 일품입니다. 찌게 해 먹고 바로 올립니다. 겨울 고등어 손맛 입맛 좋습니다.  동네 초보들에게는 조금 멀긴 하지만

초보! 화이팅! 동네 낚시인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