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님들 안녕하십니까?
벼르던 평일낚시를 어렵게 다녀왔습니다.
귀중한 출조라 그 동안 온라인을 통해 알게된 장소 중 어디로 가야할지
막상 떠날려니 결정하기에 고민하다가...
아들녀석이 이번에는 꼭 자연산 회를 먹고싶다는 협박(?)에
첫날 밤에는 통영의 도보 방파제에서, 그 다음날 새벽에는 거제 T. P. 피싱의 좌대에서
하기로 정하고, 지인과 둘이서 설레임을 가득실고 GO~
1. 장소 : 위 밝힌대로
2. 인원 : 2명
3. 조황 : 쓸만한 넘 3, 그외 살감성돔....(거제 좌대 조황)
4. 주변 조황 : 타 좌대 등에서 40급 1수외 10여수 이상 현장 확인하였음
5. 기타 : 그 전날 엄청난 마릿수를 기록하였다고 함.
             그러나 저희는 일기가 좋지못한 관계로 멀미가 나서 중도 포기....
             물이 바뀌고 입질이 새롭게 시작되는 중에 접었음.
# 전반적으로 감성돔의 개체수는 많은 것으로 판단되었음.
횐님도 손맛, 입맛이 그리울 때 한번 가볼만 곳임.
좌대이용료 : 1인 25,000원,(왕복 선비 포함)
통영 동호동방파제에서는 조과없었음
출조 동행한 동*아빠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