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근가 동시에 두덕으로 날라 갔습니다.
둔덕에 도착하여 다리에서 70m위에 건너편에 자리잡고
낚시시작 오후8시 가량되니 썰물이 시작 되니 입질이 없더군요.
몇몇 포인트와  고수 분들은 잘 잡아내시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12시가 되면서 (간조)입질이 살아나더니
던지기 바쁘게 올라 오더군여
중들물까지 3명이서 120수 (씨알은25~35정도로  작은편)
새우와 청개비 구분이 없고요.
비싼 새우보다는 싱싱한 청개비 끼워주는게 입질이
더 좋다고 느낌니다.
간조때는 다리 위에서 70~100m사이가 입질이 제일 좋았고요.
중들물이후에는 상류에서 입질이 좋았습니다.
썰물이 시작되고는  입질이  하류 쪽에서 입질이 나았습니다.
참고로 썰물때는 뜰채로 뜨는분이 제일 조과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주변 20m깨끗히 치우고 왔습니다.
동낚인을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