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2시 도착 양지암에 울만의 받들어총 포인트 가려다 친구가 이리로 가보자 해서 결굴 쉬운길로 갔느데 무슨 파도가 그렇게 세게 치는지 그리고 물색은 조금 탁해서 고기는 있어 보였느데 파도 때문에 찌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우리 포인트는 파도도 별로 안치고 휘한햇어요
오늘 그자리 갔으면  만은 벵어를 잡았을겄인데 하여튼 잔대가리 피우면 이렇게 꽝입니다
그러나 하필 영주라는 친구가 체면은 셍워 주었습니다
한수 하였고요 거기서 넘 조과가 업어서 능포로 옮겼어요
거기서 한두시간 있다가 입질 받았어요
한마리 했고요 다른친구도 한마리 결국 오늘 1호대 산 친구만 벵어 손맛을 보지 못해써요
넘 손맛이 죽여 주더군요
그리고 벵어는 담으로 기약하며 둔덕으로 날랐죠
역시 사람들이 많았으빈다
릴던질때도 업어요 서로 엉키고
거기서 보골님 바다곰님 전갈자리님을 만났어요
역시 동낙인은 고기만 나오면 오느군요
넘 보기 좋았읍니다
둔덕ㅇ-ㅔ서 까지메기 70수 해어요
9시반부터 12까지
많이 잡았어요
목줄은 40에서 50 줬어요
담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