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거제 양지암 으로 갔다 도착하니 1시30분 처가집에 도착하여 라면 먹고 가려고 했느데 미우나 고우나 사위라고 회2접시 사서 친구들과 먹었다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넘 장모님이 고마웠다 그리고 나만의 받들어총 포인트 진입 가는 길부터가 장난 아님
등산화 신어도 미끄러져 뒹굴었음 다행이도 왼쪽 산쪽에 미끄러져 목숨 겨우 이었음
절벽으로 떨어졌으면 죽음 낚시고 그냥 119행
뒤에는 바다생각이 아이스 박스를 메고 내려오는라고 얼마나 고생 했는지 모든 고기를 바다생각한테 감사의 표를 전하고 싶다
이제 몸도 좋아지고 얼마만에 출조 였던가 갯바위ㅏ 도착하여 짐풀고 바다생각 채비 만들어 주고 다른친구 채비 만들고 나의 채비 만드는 도중  한친구는 입질 넘 좋아서 빨리 하고픈 마음에 얼마나 급하였느지 도레에 목주을 한번만 걸어주고 힘껏 묵지 않았읍니다
빵가루에 떡밥처럼 해서 던졌느데 입질이 구명찌가 장난이 아니었읍니나  완전 잠수 챔질 하는순간 줄을 묵지 않아나 그냥 찌와 함께 물에 들어가 아쉽개 나의 구명찌하나와 수중찌 하나 양지암에 방생 ㅋㅋ
그리고 바다생각님 입질 자리돔 손바닥만한거 자리중에 대장인가봐여
그리고 다시 구멍찌에 목줄찌를 고정해서 수심 2미터 줘서 빵가루 떡밥에 입질
기대했느데 왠 자리돔
두번째 캐스팅 좋아요 뭔가 이게 개복아닌가 ㅋㅋ
왕짜증 한친구만 5마리 손맛보고
왠 비가 얼마나 오던지 낚시는 접어야 햇고 오늘은 유격에 채비에 넘 힘드느 하루 였음
양지암은 파래 보다는 빵가루에 굳입니다
참고로 능포도 잠시 고기 잡는사람 구경 했어요
벵에 방파제에서 감시 채비에 바늘만 베에 바늘
그님이 잡은 벵에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30정도인데 빵이 얼마나 큰지
거제 헬스 미스탑벵에 였어요
양지암은 빵가루 특효약 홍개비 가끔 입질 찌는 제로찌 쓰세요 1호 쓰니깐 가묽가물 시원하지 않네요
능포는 홍개비에 입질이 오네여 고등어도 가끔 시장급 나오고요 메가리도 시장급 나오네요
이상 오늘의 조황 입니다
7월 에 한번 더 갈계획입니다
거제 가실분 참고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