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놈과 둘이서 지심도로 고기밥주러 아침일찍(01시)마산에서 출발
소풍(낚시)가는 맘때문에 잠한숨 못자고 고성IC도착 다시 고성IC에서 거제로
출발 100키로로 밞으면 15분만에 거제대교입구까지 가더군요 통행료1400원
거의 국도로 달리면 1시간반 거리가 드디어 1시간데로 줄어들더군요
3시에 지세포도착  4시에 지심도 도착 춥고 바람도 심하게불고 해서  갯바위에 짱박혀 있다가
6시에 낚시 시작  오후1시까지의 조황은 뭐 고기 밥주고 왔죠  어복도 에궁
근디 숭어가 우리앞에서 중대별 사열을 하는디 대충보니까 2개대대가
지심도 갯바위를 사열을 하는디 볼만하든데요 훌치기 바늘만 있으서면
한쿨라 장난일낀데  ...
철수길에 지심도 갯바위을 쭉둘러보니  한두명만 망을 띄우고 나머지는 알아서 추측
이상 어복도 지지리 없는 낚시꾼의 조황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도 복많이 받으세요
다음에는 통영권으로 갈예정입니다 좋은데 있으시면 갈켜주이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