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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할때 참 무던히도 동낚잡어? 낚시 많이도
댕겼는데...요놈의 일을 하다보니...주간에는 도저히
시간이 없어 밤 생활낚시만 하다가......
일주일 전 친구가 함 가자네요...자기낚시 장비 전부
새로 내렸다고....친구넘 생 초보입니다^^
자기 낚시대 저보고 개시 같이 해 보잡니다...^^
툐욜밤 9시정도 전 장비도 안 가지고 몸만 떠나 봅니다.
거제 남부면 대포에서 인당 선비 2만냥 내고 밤 12시30분에
가까운 곳으로 내립니다..이 포인트는 처음 내리는 곳 이네요
좌, 우측은 내려 본적이 있는데...
도착후 밑밥 좀 뿌려두고 친구넘 채비 도와주고 전 반유동으로
수심 맞추어 찌를 던져 봅니다...감회가 새롭네요^^
잡어 한마리도 안 덤비니 몇마리 할꺼 같다는 예감이...
오랜만에 왔다고 얼굴은 보여 주네요...**
제 닉네임처럼 까만감시는 아니지만...............
25에서 27 두마리...36~8 한마리 (계측은 못해보고 대략)
해 밝고 아침에 덤으로 벵에돔 25~27 한마리....
날 밝으니 잡어 천국으로 변해 낚시불가 하여 시장 고등어
몇 마리 잡고 10시 배로 철수 했습니다...
혹 잡어? 낚시 가시는 분은 밤낚시 추천 합니다....
드실만큼은 잡아 오셨군요.^^^
잡어(?)는 요즈음 잘 안잡고 생활낚시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