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통영내만 학림도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가 별로라 출조하신 분이 그닥 많치 않는 하루였습니다.

 

토요일 날씨는 좋았지만 맞바람 부는 포인트에 들어가는 바람에 낚시하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더운 날씨와 좋치 않은 상황속에서 조황 입니다. -   참고로 3명 조황입니다.

 

돌돔 뺀치급 2수

 

놀래미 5수 정도 - 손바닥 싸이즈

 

고등어 30여수  씨알은 20cm 정도

 

고등어는 30분정도 잠깐들어 와서 정신없이 몇수 하다가 빠져나가고 따문 따문 올라 와서

 

그래도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고등어 덕분에 그래도 집에가서 인사들었습니다.

 

쪼금 더 키워서 잡으면 손맛 입맛이 더할듯 하더군요

 

고등어 잡이에 정신팔려서 속전 속결로 하다가 그만 낚시대만 뿌러졌네요

 

혹시 조사님들중 은성 스페셜포스기 초릿대 않쓰는거 있으시면 분양부탁드립다.

 

이상 허접 조항이었습니다. 

 

사진은 우리가 잡은 고기 사장님이 인터넷**낚시 에 올려 놓은거 퍼왔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다른고기는 술안주로 즉석에서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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