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토요일 아침 곤리도 덴마를 타고 동쪽 양식장 주변에서 도다리 낚시를 둘이서 시작

미끼는 홈무시보다 청개비가 나은 것같다  조금이 다되어 가는데 물살이 빠르다 물이 죽을 때

역시 입질한다

바람통에서 3마리하고 곤리도 선착장 주변 가두리에서 던져보았지만 밑에 걸리는 것이 많아

조금하다 포기하고 저녁에 볼락루어를 했다 청물끼가 있어 안된다 방파제 안쪽에서 한마리하고

끝이다

며칠전에 볼락이 잘나왔다는데 황이다

고니민박집에서 한잔하고 잔다

고니민박사장님 허리가 아파 집에 쉬신다

가두리 메가리되면 연락한단다 그때가야지

그리고 배타고 나오다 방파제옆 민박집 사장님과 한배를 탓다

지금 도다리가 잘나온단다 도다리 잡으려 가야지

다음에는 그쪽가두리로 갈려고한다

이상 황에 대한 넉두리입니다.

 

도다리 가실분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