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7시쯤 통영연명방파제도착 역시나호랙조사님들가득 릴에 쌍에기를달고장대조사님이 많은관계로 입구귀퉁이자릴잡고 캐스팅 툭툭  한마리 또캐스팅 툭툭 두마리 그리고 아무리  용을 써봐도 호랙은 에기에 타지않을뿐이고 낚싯배옆 장대조사님들은 신나게오릴뿐이고...
으메 죽겠네 그후로 한마리더 추가 달랑세마리 옆조사님드리고 사탕하나얻어먹고 호랙통가볍게 마음은 무겁게 귀가 자식하고 호랙은 마음대로안된다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