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조황 - 갑돌이...(사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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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인 조황

갑돌이...(사진무)

우안망막천공

통영권

http://dongnak.kr/zbxe/johwang_dongnakin/236059

2008.11.15 12:09:28 (*.214.92.34)

757

1 / 0

어제 통영쪽 나홀로 통영쪽 뒤지러 갔습니다..]

조과는 총 5마리..

1 kg , 800g , 500g, 300g , 300g 이렇게 총 5마리..

아.. 날짜상으로는 초겨울이 시작되어야 하지만...

이눔의 기상변화 때문에... 완전히 쌩여름 땡볕이더군요.. ㅡ,.ㅡ;;

아직도... 남해권은 여름인 모양입니다...

여러분~

밤에는 무지 춥습니다~

환절기... 감기몸살 조심합니다~

PS : 참고로.. 포인트 공개는 못합니다.. 제가.. 거기가 어딘지 모르기 떄문에.. ㅡ,.ㅡ;
걍 차로 정체 없이 떠 돌아 다녔습니다..

이 게시물을

2008.11.15 12:48:30

빠라삐리뽕

갑이 1kg라 엄청 빵빵 하겠네요

추카추카 드립니다

갑자기 군침이 도는 이유는 무얼까요^^

고생 하셨어요

2008.11.15 14:35:31

안빈낙도

5마리면 대박이지요^^
요즘 호랙도 그정도 잡을라면 쎄가 빠진다는....
가리는 잘 있는지요? 엄청 컸겠네요

2008.11.15 16:30:03

능글

사진 없는건 무효...
천공아...
좋은말 할때 다리 달린거 가지고 온나...
행님이 이뻐해줄께...ㅋㅋ

2008.11.16 11:30:56

우안망막천공

아무래도 갑돌이의 탄력적인 살이 일품이죠~

2008.11.16 11:37:43

우안망막천공

가리 아줌마 다 됐습니다.. ㅡ,.ㅡ;; 갈수록 능철스럽습니더. ㅡ,.ㅡ;;;;

벌써 새끼 2번이나 낳았어요~

분양 다 하고 새끼 한마리는 외로울까봐 나뒀는데,, 새끼를 기찬아 하더군요 ㅡ,.ㅡa

요즘 쥐도 잘 잡고 잘 크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 도둑고양이 2마리랑 2:1로 싸워서 3일동안 집에 안들어 오길레 찾아봤더만 집 머~리 밖에 차 밑에

숨어 있길레 봤더만 완전 피 투성이가 되 있더군요 ㅡ,ㅡ

동물병원 3일 입원시키고 링겔 맞고해서 겨우 살아났는데..

턱 밑에 찟어지고 코 찟어지고 이마 찟어지고... 출혈양 엉청나고... 과다출혈때문에 혈소판 하나도 없고..
빈혈에.. 눈알이 피 범벅.. 의사가 안락사 시키자길레.. 조금만 더 살리봅시다 했더니.

결국 살아나네요~

근데.. 저의 기운을 받았는가.. 결국 좌안망막천공이 되 버렸네요.. ㅡ,.ㅡ;;;

2008.11.16 11:39:01

우안망막천공

다리 달린거??

음.. 행님 혹시 도롱뇽이나 도마뱀 묵습니꺼??

2008.11.16 11:50:44

울바다

갑돌이 체포 추카추카 역시 노력하는 낚시꾼이야 ^^
우안망막님 이 잡은 이사진을 보면 믿지않을까?
사진 다시올리니까 잘보시길 바랍니다 ^^

2008.11.16 14:34:26

안빈낙도

저런! 클날뻔했네요(이미 큰일난건가?)
야생 고양이들은 싸움을 많이해서 난폭한데...
2:1로 싸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꼬?
그래도 님의 간곡한 정성으로 목숨을 건졌네요

2008.11.16 15:16:52

우안망막천공

아~ 맛나눈 갑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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