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동낚선후배님들.....
너무 자주 호렉 조황 올리다 보니 식상해서 안올릴까 하다 1월 중 최대 조황이라
올립니다....
어제도 장시가 안대서 머리도 식힐겸 나홀로 출조~~~~
8시경 도착 완전 간조.후ㅜㅜ..집어등 해놓고 이친구들을 기다립니다...
두시간여 진짜 따문 따문...날씨는 어찌나 춥든지..바람은 갈수록 씽씽.......
몇몇 조사님들 저잡는거 구경???도저히 안댄다고 하네요????

10시경 초들물지나고 중들물.갑자기 집어등이 나갑니다...니미럴 ~~~올여름에 산건대....
2시간 반정도 썼는대 환장 모드....
대 몇대 접고 방파제 쪽으로 이동..들물이라 댈끼라....

채비 날리니..엉 고기다!!!!..환장!!또 다시 오르가즘..1시간 ,두시간..
너무나 긴 오르가즘을 느끼다보니 오른팔 이 저려오고 바람에 네칸대가
무겁게 여겨지네요..만조쯤 방파제 가까이 놀려 줍니다..말 물어 주네요..
다른님들 ""그앞에도 댑미꺼"""ㅎㅎㅎ."녜".."잘 잡으시네요""..ㅎㅎ..

12시 철수 까정 올 들어 가장긴 오르가즘을 느꼈읍니다..
얼었던 마음과 손,발,콧물까정 시원스리 날리고 오는길은 상쾌하고
희열을 느끼며 이슬양보러 씽씽~~~~

글고 루어 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드려도 댈까요????
어제 모 루어 꾼이 온 방파제를 자기 안방이냥 채비투척으로 여러분들과
채비엉킴으로 고함이 오가는 불미스러운일이 벌어졌그든요..
긴 루어줄로 장대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장대 위로 바로 투척 해버리는건
어덯게 설명 해야 댈지????서로 조금만 양보 하고 이해 하면 마리수도 댈텐대...
욕심많은 그분들 10여수 안짝으로 저 잡는거 열심히 구경하고 성질내며
철수 하드군요...ㅎㅎㅎㅎ

암튼 즐거운 조행길이구요..호렉철 조금있으면 끝날겄같으니..
시간내시어 맛난 호렉 드시길....

아.!!글고 오징어급은 잘안보이고..딱 먹기 좋은 싸이즈 드군요..참조...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