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즈맨입니다.
아직까지 비몽사몽간이지만 일단 뒷북조황 올립니다
지난 일요일날 오랜만에 풍화리 들어갔다 왔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갔지만 엄청난 너울과 바람에 고생만 진탕하고 왔습니다
위에 사진은 아침에 감생이 낚시하전에 택택이타고 갯바위 근처에서 볼락 탐사한겁니다
오비도 근처 갯바위에 큰 씨알은 아니지만 많은 개체수의 볼락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들고간 모이비가 다 떨어져서 이걸로 마감했습니다
이걸로 아쉬운 마음 달래고 일찍 철수하고 왔습니다
총조과는 볼락 20여수
                 보리멸 2마리
                 자리돔 1마리
                 상사리 1마리(손바닥 사이즈라 바로방생)
암튼 재밌게 하루 보내고 온걸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이상 와이즈맨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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