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낚시 쉴려고 마음먹었는데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3=3=3=3
12월10일 새벽 3시경 방파제 도착

입구에 호래기 고수 2분이 계셨는데 알고보니 동낚인 인것같은데 조금빨리 갔으면
얻어먹을수 있었는데 행복님 좀더 기다리시지...,

외항쪽에서 막대찌로 낚시시작~

조과>>

먼저 오신분이 20CM정도 3마리 정도 구경하다가 미끼를 보니 청갯지렁이를 사용해서
저도 한마리 꿰서 투척 막대찌가 쭉 끌고 들어가길래 챔질 성공 꾹 쳐박는게 감싱이~

30정도 뜰채를 안펴서 들어뽕 그런데 글쎄~~끝 시멘트에 걸려서 목줄이 팅~~
그다음부터는 물이 또랑물처럼 흘러서 ~황

30명 정도 낚시를 하셨는데 20정도 2마리 말고는 완전~황

샛바람과 수온저하 물이 너무 흘러서 낚시할수 없을정도 입니다,낚시 가실분은
참조하시어 물때보고 출조해주십시요.

am3시~10시까지 ~몰황.

추신>낚시점 은하수 라고 있던데 댓마타실분은 참조 다른분 조황란에 보면 10마리 정도
         잡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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