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즈맨입니다.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 풍화리에 호래기낚시 댕겨왔습니다.
일요일날 감생이 낚시는 기상조건 땜에 맘비우고 친구랑 둘이서
풍화리로 출발했습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본뒤에 거제쪽으로 이동하려고
했지만 김해에서 형님네 가족들의 합류로 거제쪽 이동은 못하고 풍화리 몇군데
포인트에서 낚시했습니다.
총조과는 7마리 T.T
라면과 함께 뱃속에 있는 관계로 사진이 없다는 점은 이해해주시고 암튼 가족들끼리
잼있게 놀다온것에 만족합니다.
전체적으로 호래기보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기상조건 때문인지 수온 탓인지 7마리면 황~!!!인데 새로운 포인트 개척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제일 조황이 좋던 포인트에서 볼락노리던중에 감생이 한마리가 올라왔습니다.
손바닥 사이즈 정도던데 잡는 형님네는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방생입니다. ^^
낚시는 완전히 초보분들인데 어떻게 좋아하시던지... 암튼 두서없는 풍화리 조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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