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17일날 급한업무만 끝내고 바로 풍화리로 날랐습니다.
회사 낚시회 회원 두명과 저를 포함하여 세명이서 출조했습니다.
6시30분터 11시 30까지의 조황이며 7시이후부터 본격적인 입질을 시작하더군요 약2시간 동안만...
뱃속에 들어가있는 20여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입니다. 대략 50마리 정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방파제가 내려앉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8시이후에는 한팔간격으로 낚시했네요 T.T
너무 잘먹어서 그런지 오늘 배탈이난 관계로 출근도 못하고 덕분에 식구들끼리 해운대가서 잼있게 놀다왔습니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난뒤...)
암튼 참고하시구요 담번엔 거제쪽으로 탐사를 한번 가볼까합니다.
통영 현지분들부터도 소문이 너무 많이나서 별로다라고하시는게 쬐금 맘에 걸리네요
아참...!!! 채비는 파란바다님이 사진으로 올려놓으신 방법으로 만들어서 사용했구요 입질수심은 1~3m 정도로 입질이 뜸할때는 맥낚시로 수심깊은곳을 노려보는게 좋을듯합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