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날 아버님과 둘이서 욕지가서 손목이 아플정도로 손맛보고왔습니다

간만에 행복한 욕지님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담에 혹시 가실분들은 필히 욕지님께 채비문의 하시길...별생각없이 일반 카드채비

준비해갔드만은...조과는 천지차이입니다..ㅎㅎ  밑밥필수....바다가 쌔까맣게 보일정도로

수퍼급 고등어 모여드는 장관도 구경하실수있을겁니다

바닥층에선 왕전갱이가...

근데 이렇게 입질이 약하고예민한 개기는 처음봤습니다...거의 초릿대움직임이...돋보기로

볼정도입니다.....

어제는 11시까지 잡은개기 다듬는다고 못올리고 하루지나서 올립니다

욕지님  아마 담주에 다시갈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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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과 즐거운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