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지인분들 조언을 통해 길을 나서보네요.


간만에 카페리타고 길을나서니 어릴적 소풍생각이 문득... ㅎㅎ


배타고 내려서 낮뽈이 된다는 말에 이리저리 쑤서보니 만족스럽게 올라오더군요.


밤되면 더 잘올라 오겠지 싶었으나 똥바람과 젓뽈 행포에 당황스럽더군요. 

 

그래도 해 뜰때까지 전투낚시 감행 


21일 월요날 가서 22일 복귀하고 죽었다 오늘 살아나서 조항올려봅니다.


이제 한파는 지나갔다는데 오늘 날씨보니 또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맘이 심숭생숭 하네요.


다들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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