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백면....님 조황 보고 눈이 돌아버려서 갑자기 토욜저녁에 통영으로 날랐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이미 중날물이 진행되서 초저녁 피크타임은 놓쳐 버리고 .
방파제마다 낚시인이 너무 많아  초저녁 낚시를 포기하고 몇마리 잡은걸로
호레기 라면 끓여서 야참 으로 해결하고 .
새벽녁에 세자리수. 하고 왔심니더.
몇곳 방파제를 다니면서 동낚 회원님으로 보이는 분이 계셨지만 밤에만 ... 방파제에서만 뵌분들이라  실수 할까봐 아는 체를 못했네요.
몰래 빼먹지말고 조황좀 올려 주심 감사하겟습니다.
조항 .
호레기 . 109마리
우럭 3마리 ............ 방생.
쭈꾸미 새끼. 2마리.
오징어 새끼 . 1마리.
저도 드디어 세자리수  했심니더..
통영에 호레기 있습니다. 호레기 좋아하시는분들  만이 잡아드세요.
장소는 공개를 못하겠네요..
아마  조건이 맞으면 어느 방파제나 한번쯤 호레기떼가  들어올거라  생각되고요.
제가 낚시한곳은  고기 나오는 곳이 너무 협소하여   장소문의는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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